(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는 31일로 예정된 전략 스마트폰 G5 출시를 앞두고 고객 참여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하는 등 바람몰이에 들어갔다.
LG전자는 24일 G5와 프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LG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6개 주요 장소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5일 문을 여는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시작으로 26일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 31일 판교신촌 현대백화점 등에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순차적으로 마련한다.
LG전자는 특히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을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24일까지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에서 공연과 팬 미팅, 파티, 컬쳐 클래스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는게 LG 계획이다.
LG전자는 또 오는 31일에는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G5 런칭파티인 Dream Players with G5 & Friends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G5 출시와 tvN 방송 프로그램 Dream Players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파티로 이 자리에는 일반 소비자를 포함해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