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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터스 투 갓' 주말 단체관람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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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레터스 투 갓' 주말 단체관람 쇄도

    • 2016-03-15 10:15
    광양대강교회 신정 담임목사가 영화 상영에 앞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전남CBS)

     

    CBS시네마의 두 번째 영화 '레터스 투 갓'이 지난 주말 단체관람 쇄도로 성황을 이뤘다.

    지난 주일인 13일 광양대광교회(신정목사 시무) 교인 215명, 그리고 광양교회(윤태현목사 시무) 160여명, 그리고 여수열방제일교회(조용구목사 시무) 100여명의 성도가 주일 오후 예배를 신대 메가박스와 여수메가박스에서 영화를 통한 영상예배로 드렸다.

    특히 영화 상영 전에 찬양과 기도, 말씀을 나누며 영화를 통한 새로운 영적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CBS 이기완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광양대광교회 단체관람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전남CBS)

     

    전남CBS 이기완 본부장도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해 성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바른 기독교 문화 확산 운동을 위해 전남CBS와 지역교회가 함께 가자고 요청했다.

    광양대광교회 신정 담임목사는 영화 관람을 통해 나 자신과 이웃을 되돌아보게 하는 감동의 영화였다면서 부모와 자녀가 회복되고 세상이 나로 인해 변할 수 있음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영화 '레터스 투 갓'이 개봉 후 지금까지 가족과 교회를 중심으로 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여수성결교회와 여수현천중앙교회, 여수한소망교회, 순천제일교회, 순천동부교회 등이 대관 및 단체관람을 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광양대광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 = 전남CBS)

     

    이번 주에는 광양제일교회가 15일 화요일, 그리고 여수 해오름교회는 수요일 저녁예배 대관신청을 하고 영상예배를 드리는 한편, 여수미평지역아동센터가 18일 금요일 저녁에 여수은현교회는 19일 토요일 오후에 관람을 예약했다.

    더욱이 여수 중앙여고와 중앙여중(이사장 우천수)에서도 각각 16일과 18일에 단체 관람을 예약하는 등 지역 교계와 기관, 학교를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레터스 투 갓'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8살 소년 타일러가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담은 편지를 쓰면서 주변 사람들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은 감동실화다.

     

    CBS는 올바른 기독교 문화 확산 운동을 위해 지난해 CBS시네마를 출범하고 지난 해 프리덤에 이어 올해 첫 영화로 '레터스 투 갓'을 개봉했다. 순천 신대 메가박스와 여수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이며 관람 및 단체 할인 문의는 전남CBS 총무국 (061-9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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