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어린이공연 브랜드 송승환의 ‘PMC KIDS’ 올해 처음으로 가족뮤지컬 제작에 나섰다.
PMC KIDS는 뮤지컬 어드벤처 '정글북' 제작 소식을 최근 전했다.
1894년 처음 소설로 출간된 <정글북>은 1907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는 꼭 읽어야 하는 고전명작 소설.
뮤지컬 '그리스', '해를 품은 달'의 정태영 연출과 뮤지컬 '레베카', '그날들'의 정도영 안무, 뮤지컬 '프리실라', '영웅'의 한정림 음악감독 등 공연계 최고의 제작진이 합류했다.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정글을 무대 위에 구현하고 곰, 흑표범, 늑대, 호랑이, 원숭이, 뱀 등 총 12개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실감나게 표현한 안무와 독창적인 무대의상으로 우리들의 눈 앞에 진짜 정글을 보여 줄 예정이다.
7월 9일~8월 28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정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