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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웰니스 융합기술 북미에 수출



대구

    DGIST, 웰니스 융합기술 북미에 수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 2016 의료정보시스템 전시회

     

    DGIST(총장 신성철)는 웰니스 융합기술의 북미 수출시장 공략에 나섰다.

    DGIST 웰니스융합연구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6 의료정보시스템 전시회에 참가해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과물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웰니스융합연구센터는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콘텐츠 및 솔루션 ▲온‧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소음 등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 센서 게이트웨이 장치인 에어큐브 ▲신체적 웰니스 모니터링 도구 ▲통합 웰니스 휴먼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 일반인들의 맞춤형 건강 관리 및 개선을 위한 웰니스 융합기술을 전시했다.

    체험관 부스에는 500여명의 방문객들이 웰니스 융합기술 관련 성과물을 직접 체험했으며,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콘텐츠 및 솔루션, 에어큐브는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의학 플랫폼 개발 기업 MEDAPP은 폴란드에서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과 에어큐브를 활용한 사업을 검토하고,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Miami Jewish Health Systems은 북미 시장에 힐링 콘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웰니스융합연구센터와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DGIST 이동하 웰니스융합연구센터장은 "웰니스 융합기술이 ICT 수출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참여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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