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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알래스카, 상상 그 이상의 경이로운 자연을 품다

    • 2016-03-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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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출발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 조기예약 프로모션

    프린세스 알래스카 크루즈(사진=세양여행사 제공)

     

    미국의 49번째 주이자 숨 막히게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지는 알래스카. 그럼에도 알래스카를 다녀온 적이 없는 이들에겐 오로지 눈으로 덮인 새하얀 세상에 에스키모와 이글루, 알래스카 맬러뮤트, 더 나아가 오로라 연어 등의 이미지들만 떠올린다.

    하지만 알래스카의 진짜 얼굴은 그게 다가 아니다. 일년내내 추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온화한 봄, 시원한 여름, 쌀쌀한 가을, 추운 겨울로 사계절을 지니고 있다.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는 숲이 많고 경치가 좋으며,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해서 일본의 홋카이도의 날씨와 비슷하다.

    탄성을 자아내는 대자연이 기다리고 있는 알래스카(사진=세양여행사 제공)

     

    그와 함께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대자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알래스카 주 주(Joneau)근처에 트레이시암 피오르는 빙수곡이 침수해 생긴 좁고 깊은 만으로써 여름에는 3층 건물 크기의 빙하가 떠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과 함께 야생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소여 빙하도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10여 층 높이의 빙벽이 굉음을 내며 갈라져 내려앉는 살아있는 빙하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스캐그웨이 골드러시 금광을 오가는 선로를 관광철도로 개발해 아찔한 절벽에서 3시간 왕복 코스의 기차여행도 즐길 수 있다.

    장관을 이루는 거대한 피오르(사진=세양여행사 제공)

     

    세양여행사(www.seyangtours.com)가 델타항공과 함께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상품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은 세계적인 선사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하게 된다.

    세양여행사는 이달까지 조기 예약 시 최대 1인당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6월 4일, 7월 23일 출발자에 한해 100달러 상당의 크레딧이 제공된다. 또한 10명 이상 예약할 경우 유료 레스토랑 1회권을 증정한다.

    안설화 세양여행사 과장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수준 높은 서비스, 세계적인 요리사의 정성 가득한 크루즈를 이번기회에 특별한 가격으로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양여행사(02-717-9009)로 문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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