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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록으로 보는 신경민의 '사이다'



정치 일반

    속기록으로 보는 신경민의 '사이다'

    조원진 의원 항의 제지시킨 이석현 부의장도 실검 올라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야권의 필리버스터가 70시간에 근접하고 있는 가운데,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석현 국회부의장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SNS에는 필리버스터 8번째 주자로 나섰던 신경민 의원의 발언을 모아 만든 '신경민 어록'이 확산되고 있다.

    1. 필리버스터는 새누리당의 약속이었습니다.

    2. 안 때리고 욕 안 할 테니 좌익효수 정말 보고 싶다.

    3. 국가정보원은 우리의 자랑이 아니다. 사람들은 '국가걱정원' 혹은 '국가조작원'이라고 얘기한다.

    4. 지금 책상 두드리면서 이것을 통과시켜 달라고 할 일이 아니라 책상 두드리며 이 문제(테러방지법의 기본권 침해)를 가지고 토론해야한다.

    5. 이 필리버스터에 대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언론인 출신으로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

    6. 왜 국회의장이 무작정 이렇게 직권상정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의당 김제남 의원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의장석에 앉아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또한 10번째 주자로 나선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토론 진행 과정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항의하자 "퇴장시키겠다"며 제지하고 토론을 계속 진행시킨 이석현 부의장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신경민 의원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신경민 의원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신경민 의원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신경민 의원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신경민 의원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신경민 의원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이석현 국회부의장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이석현 국회부의장 발언 (사진=제340회 국회 본회의 제7차 회의 임시속기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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