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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10시간 18분으로 필리버스터 국내 최장 발언 기록을 경신했다.
10시간이 넘게 오로지 물과 운동화로 버틴 은수미 의원은 토론을 마치고 동료 의원들의 위로를 받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10시간 18분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마친 뒤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박종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