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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다리 부상 경미…지금도 해외서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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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다리 부상 경미…지금도 해외서 촬영중"

    배우 김소현 (사진= 황진환 기자 / 자료사진)

     

    배우 김소현이 해외에서 CF 촬영을 하다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김소현은 촬영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내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2일 오전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소현이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은건 맞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소현이 태국에서 광고 촬영중 골절은 아니지만 다리를 심하게 접지르는 바람에 허벅지 아래까지 시퍼런 멍이 오를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부상 상태가 경미해 현재도 현지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중이며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예정대로 23일에 귀국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김소현은 영화 '순정'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앞으로 무대 인사 등 홍보일정에 대해 "일정 전면 중단이 아니지만 회복이 필요하면 일부 조율해서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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