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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조각비엔날레 10월 개최…윤진섭 명예교수 '총감독'



경남

    창원조각비엔날레 10월 개최…윤진섭 명예교수 '총감독'

    (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시는 18일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추진위원장은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맡고 총감독으로는 윤진섭 시드니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오는 10월 창원 용지호수공원 일원에서 20일 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조각작품 전시는 물론 부대행사와 특별전,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돝섬 등 마산권역에서 열려왔는데 올해부터 창원권역에서 열리고 주관도 문화재단이 맡게 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창원시는 김종영 선생이나 문신 선생과 같은 뛰어난 예술가들이 많이 탄생한 예향의 도시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각'을 시민들이 사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세계적인 작품들이 창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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