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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걸 차지연 초록마녀 '엘파바'로 변신



공연/전시

    캣츠걸 차지연 초록마녀 '엘파바'로 변신

    뮤지컬 '위키드' 캐스팅 공개…엘바파 역 '차지연·박혜나'

    좌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엘파바역의 차지연, 글린다 역의 정선아, 엘파바 역의 박혜나, 글린다 역의 아이비. (제공 사진)

     

    2016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한국 공연이 2016년 캐스팅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5연속 가왕 자리를 지킨 차지연과 박혜나가 엘파바 역으로 캐스팅됐다. 또 다른 마녀 글린다 역은 정선아와 아이비가 맡았다

    차지연을 본 해외 크리에이터는 “태풍같이 휩쓰는 디파잉에 빨려 들어 갈 것 같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엘파바와 글린다 두 마녀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바람둥이 왕자 피에로 역에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민우혁과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마법사 역에는 초연을 성공리에 이끈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관록 있는 연기력의 국민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명품배우 이상준이 그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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