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잇슈?]는 출근길 읽어볼 수 있는 오늘 하루 주요이슈(issue)입니다. 3분이면 됩니다. 3분 있으시죠?
2월 15일 월요일입니다. 다시 기습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전 7시 서울 기온은 영하 9도,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전국이 내일까지 춥겠습니다. 지금 전북과 제주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읽을만한 뉴스들을 모았습니다.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1> 정규직 13명이 비정규직 140명을 거느린 공기업의 맨얼굴을 취재했습니다.
☞ "이등병이 장교 노릇"…인천공항 '기간제'의 눈물
2> 현직 교수가 여론조사를 조작해 언론사에 제공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 "총선에 유리하게" 현직 대학교수가 여론조사 왜곡 3> 대역이라고? 설현 몸매 대역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설현 CF 대역 몸매 논란 "위험 장면 빼곤 본인" 4> 중국 외교부장이 삼국지의 고사까지 인용하며 사드 한국 배치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 "사드는 중국 겨냥한 미국의 칼춤" 中 외교부장의 직설 5>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 "너 4년 전에 비해 너무 많이 변했다" 6> 걸그룹 EXID가 데뷔 후 첫 미니 콘서트를 열었는데, 멤버들이 모두 많이 울었습니다.
☞ 눈물의 4주년…"EXID, 오 그대여 변치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