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왼쪽)과 영화 '레터스 투 갓' 포스터(사진=CBS시네마 제공)
배우 김보성이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레터스 투 갓'(수입 CBS시네마)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레터스 투 갓은 소아암에 걸린 소년의 간절한 기도를 담은 편지로 인해 삶이 변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영화다.
김보성은 최근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아너스 클럽'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영화 레터스 투 갓의 메시지에 공감한 김보성은 CBS시네마와 함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