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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법고시 경쟁률 평균 282대 1



국회/정당

    올해 입법고시 경쟁률 평균 282대 1

     

    제32회 입법고시 평균 경쟁률이 282대 1을 넘었다.

    국회사무처는 2016년도 제32회 입법고시 원서접수 결과 총 16명 선발에 4515명이 지원해 평균 2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행정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옛 행정고시)의 행정직군 평균 경쟁률은 41대 1이었다.

    직류별로는 일반행정직류가 404대 1로 가장 높았고, 법제직류 313대 1, 재경직류 152대 1이었다.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가 예산과 법률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며 정부정책에 대한 감시, 비판기능 및 정책제언 기능까지 하는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입법지원조직인 국회사무처 등의 위상이 높아졌고, 이에 대한 공직 지원자의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입법고시 제1차시험(선택형 필기시험)은 3월 12일, 제2차시험(논문형 필기시험)은 6월 7~10일, 제3차시험(면접시험)은 8월 3~4일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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