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까지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을 책임질 씨에어 항공기의 모습.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씨에어(SEAir)가 다음 달 6일부터 인천~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씨에어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항공사로 팜팡가(Pampanga)주의 최초 지역 항공사이다. 한국 노선 운항을 앞두고 국내 승무원 배치, 음료 및 식사 제공 등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 여행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땡처리닷컴(
www.ttang.com)이 씨에어 취항을 기념해 다음 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 필리핀 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22만8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3박5일 일정으로 매일 출발 가능하다.
항공 일정은 인천을 12시35분에 출발해 보라카이에 16시10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일정은 보라카이를 23시30분에 출발해 인천에 04시50분에 도착한다.
해당 항공권 예약은 땡처리닷컴 항공팀(02-3705-88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