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앤뉴 제공)
'복면가왕'에 '파리넬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8일 뮤직앤뉴는 프로필 사진과 함께 KCM이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뮤직앤뉴는 "KCM은 현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2월에 신곡 2곡 정도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이기에 공을 들여 작업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KCM은 지난 1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비록 가왕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CM은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는 물론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사인 멜론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또 마지막 라운드에서 불렀던 '잠시만 안녕'의 영상은 조회수 15만을 넘어서는 등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