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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00…예비후보 21명, 제주 정가 벌써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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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100…예비후보 21명, 제주 정가 벌써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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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선의 야욕에 종지부를"…"나라 근본을 뒤집는 역행에 심판을"

    4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김대휘 기자)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만 21명으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주요 정당은 신년기자회견과 신년인사회를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면서 상대 당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국회는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해 갈등을 빚고 있지만 제주지역 정가에서는 신년부터 설전이 오갔다.

    4일 현재까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모두 21명이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5명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1명과 무소속 1명 등 7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5명과 더불어 민주당 1명 등 6명 이다.

    서귀포 선거구는 새누리당 5명과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 등 8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양당 구도지만 안철수 신당이 등장하면서 무소속 후보와 당내 경선 이후 후보 간 탈당이 이어지면 다자구도도 펼쳐질 수 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어느 때보다 당내 경선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일 각각 신년기자회견과 인사회를 열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에서 저마다 승리를 다짐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확 바꿔야 제주의 내일을 기약할 수 있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연봉 도당위원장은 "집권여당 국회의원 한 명 없이 보낸 12년 세월, 제주사회는 바람 잘 날 없었다"며, "무능과 태만에 대한 반성문을 써도 모자랄 판에 4선의 야욕을 부리는 야당 국회의원들의 오만과 독선에 그만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도 이날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도민이 행복한 제주,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65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전진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강창일 도당위원장은 "박근혜정부의 한일 위안부협상은 나라의 품격을 떨어뜨린 사건”이라며 "(그동안 선거에서)야당이 지지율이 높아 선거에 이겨본 적은 거의 없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오직 당원들의 단합과 화합만이 살길"이라며 당원들의 단결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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