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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는 6일간의 여행



여행/레저

    멜버른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는 6일간의 여행

    • 2015-12-30 11:12

    113만원부터 특가 판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유럽에서 건너온 건축 양식,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거리 풍경, 도시 곳곳에 어우러져 있는 공원과 정원,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자연의 산물 등 여행객들을 이끌만한 요소가 충분한 여행지, 멜버른.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빅토리아의 주도로 호주만의 자유분방함과 유럽의 고풍스러운 멋이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도시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스포츠 이벤트와 축제, 편리한 교통 체계, 액티비티까지 더해져 매력이 더욱 증폭됐다.

    미식가들의 방문도 끊이지 않는다. '미식가의 도시'로 유명한 멜버른에는 3000여 개의 레스토랑이 저마다의 레시피를 뽐내며 최고의 요리를 선사한다. 또한 도시 어디를 가도 만나 볼 수 있는 멋진 카페들은 여유 있는 한 낮의 멜버른을 더욱 빛나게 한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교외로 눈을 돌리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에 선정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빅토리아주 토키에서 워럼불까지 약 300km에 이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꼽히고 있다. 파도에 의해 침식된 바위들과 절벽, 굴곡이 있는 해안선, 푸른 빛 해변 등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증기 기관차 퍼핑빌리,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페어리 펭귄' 서식지로 유명한 필립아일랜드 등 보고 즐겨야 할 것 들이 넘쳐난다.

    (사진=세계로여행사 제공)

     

    한편, 세계로여행사가 '멜번 리얼스토리 6일' 상품을 출시했다. 멜버른 자유일정과 그레이트 오션 로드투어로 구성됐으며, 113만원(총액운임기준)부터 판매한다. 전 구간 항공권, 호스텔 숙박비용,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비용, 유레카타워 입장권,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여행책자, 슬리퍼, 목 베개, 네임택, 멀티탭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더욱 풍성한 여행을 원한다면 '오션로드+퍼핑+필립투어', '퍼핑빌리+필립아일랜드', 유레카타워 입장권, 멜버른 시티투어 등의 현지투어를 예약하면 된다. 출발일은 내년 3월까지이다.

    문의=세계로여행사(02-3482-5775/italy.segy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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