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김정은 옛 애인' 현송월 모란봉 악단장, 베이징서 건재과시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뒤끝작렬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국제일반
'김정은 옛 애인' 현송월 모란봉 악단장, 베이징서 건재과시
2015-12-11 22:34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졌던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10일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방중한 현 단장은 11일에는 취재진들과도 만나 방중 소감을 밝히는 등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현 단장은 한때 신병이상설에다 처형설까지 나돌았던 인물이어서 그의 방중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관련 기사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베이징 도착…12일부터 공연
北모란봉악단 베이징서 대규모 공연…관계복원 급물살
北 청봉악단과 모란봉악단의 역할은?
김정은, 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모란봉악단 공연 관람
그는 이날 숙소인 베이징 민쭈(民族) 호텔 앞에서 지재룡 주중대사 등과 함께 외출했다 돌아오던 중 연합뉴스를 비롯한 취재진과 마주쳤다.
현 단장은 방중 목적을 묻는 질문에 "조중(북중) 친선은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뜨거운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언론과의 추가 인터뷰에서 김정은 제 1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중국 인민에게 노래를 전하기 위해 왔을 뿐 그런 건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북한군 대좌(우리의 대령) 계급장을 달고 있는 그는 오후 국가대극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진두지휘하는 등 모란봉악단 단장으로서의 위상도 과시했다.
그가 이끄는 모란봉악단은 12일부터 사흘간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첫 베이징 공연에 나선다.
현송월은 김정일 정권의 대표적 예술단체인 보천보 전자악단의 성악가수로 이름을 떨쳤고 출산을 앞둔 2012년 3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부녀절 기념 은하수음악회에서 '준마처녀'를 부른 바 있다.
더 클릭
"무면허 미용업소서 뱀파이어 주사 맞았다가 HIV 감염됐다"
가수 나훈아 은퇴 선언…"연예계 안 쳐다볼 것"
"여권없이 오가는 韓日 만들자"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5·18 당시 성범죄로 임신→출산→입양?
이번엔 일본산 맥주·초밥 올려…부산 평화의 소녀상 '또' 수난
北 "중국 공연 나선 모란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띄우기"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베이징 도착…12일부터 공연
北, 공훈국가합창단·모란봉악단 중국 공연위해 평양 출발
北모란봉악단 베이징서 대규모 공연…관계복원 급물살
北, "공훈합창단, 모란봉악단 10일부터 중국 공연"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