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숙소. 좋은 시설과 가격대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떠나는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곳이라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로이드 호텔 앤 컬쳐럴 앰버시(Lloyd Hotel & Cultural Embassy)는 세계 제2차 대전 중 나치를 피해 떠돌던 유대인들의 피난처로 사용되기도 하고 감옥으로도 사용될 만큼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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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에 위치해 트램을 이용하면 기차역과 시내 중심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공용 욕실을 사용하는 1성급 객실부터 5성급의 객실로 구성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배낭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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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전통적인 인테리어로 디자인된 총 110여 개의 넓은 객실은 투박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가구들이 신경 쓰지 않은 듯이 배치돼 색다른 매력을 준다.
각 객실마다 남쪽 방향의 테라스가 마련돼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넓은 레스토랑과 바, 4개의 전시장과 미팅 룸 등이 갖춰져 있으며 24시간 룸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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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기준 약 14.50유로(약1만8500원)의 요금으로 호텔 내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어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며 진정한 네덜란드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한편, 땡처리닷컴에서는 다양한 에어텔, 패키지, 항공권은 물론 전 세계 호텔의 실시간 확정 예약이 가능하다. 땡처리항공에서 항공 예약 후 호텔 2박 이상 예약 시 1만원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땡처리닷컴 호텔팀(02-3705-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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