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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여론통제 어떻게 이루어지나?’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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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부 여론통제 어떻게 이루어지나?’ 토론회

     

    새정치민주연합 표현의자유특별위원회(유승희 위원장)가 ‘박근혜정부의 여론통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 토론회를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NCCK언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론회다.

    주최 측은 "최근 인터넷 신문 등록 강화 시행령이 통과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3자가 삭제 요청할 수 있는 명예훼손 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일 전체회의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 공정성 객관성 항목의 2배 강화 규칙 개정안이 의견 수렴을 마친 상태이고,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언론중재법을 개정하여 언론중재위원회에 뉴스 삭제 기능을 부여 하려는 등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일련의 박근혜정부의 여론통제 정책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임순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운영위원장 사회를 맡았다.

    김춘효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강사가 ‘박근혜정부의 여론통제 정책’에 대한 발제를 맡았고,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 한국인터넷 투명성 보고의 손지원 변호사, 이영주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전준우 언론노조 정책실장, 윤현식 건국대법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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