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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여행 원한다면 '스트라스부르'

    • 2015-11-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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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스타일투어, 겨울여행 상품 다채롭게 보유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프랑스 북동부 있는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의 국경에 있어 프랑스 도시이지만 독일의 색채가 진하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다. 역사적인 건축물과 동화 속 풍경 등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해 크리스마스 여행지로 적격이다.

    특히 스트라스부르의 15세기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붉은 빛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첨탑까지의 높이가 142m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성당이다.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의 외관뿐 아니라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품들 또한 아주 정교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성당 안으로는 13세기에 만든 '천사의 기둥'과 다양한 시대에 만들어진 스테인드글라스의 정교한 모습, 천체 시계가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에는 노천카페에서 맥주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과 성당의 화려한 모습에 감탄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속에서 작은 공연을 열거나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활기찬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북적이는 노트르담 성당 주변을 벗어나 아기자기한 강변을 따라 조금 산책하다 보면 쁘띠 프랑스로 이어진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스트라스부르의 역사 지구인 Grande Île(Grande Island) 남서쪽에 위치한 쁘띠프랑스( Petite France) 는 작은 운하들 사이로 중세 시대 건축물들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작고 아름다운 곳이다.

    강가를 따라 늘어선 예쁜 집들과 노천카페들의 모습이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림 같은 풍경이다. 쁘띠 프랑스에서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아 여행할 필요가 없다. 동화 속 마을의 골목골목을 여유롭게 느끼며 산책해보자.

    프랑스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스트라스부르는 겨울여행이 더욱 특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엔스타일투어는 겨울여행 추천 상품으로'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콜마르 여행 6일'을 손꼽았다.

    크리스마스 여행인 만큼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엔스타일투어의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상품은 주요 관광지를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과 일 강을 따라 스트라스부르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앉아 돌아볼 수 있는 바토라마 유람선 승선권, 자전거 반나절 렌탈권 등이 포함된 스트라스부르 패스 3일권과 시내 유명 레스토랑 3코스 식사와 더불어 공항에서 호텔까지 개별 픽업 서비스까지 포함하고 있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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