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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먹고 느끼고 마시는 태국 '먹방' 여행

    • 2015-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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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여행, 태국 치양마이·치양라이 3박5일 상품 82만9000원에 출시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요즘 여행객들 사이에서 각 지역의 유명 음식을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른바 '먹방여행' 이 대세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할 때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태국은 미식의 천국이라 불린다. 세계3대 스프로 손꼽히는 태국식 새우스프 똠양꿍(Tom Yam Kung), 볶음 쌀국수 팟파이(Phat Thai), 카레가루에 게를 함께 볶아낸 해물요리 뿌팟뽕 커리(Poo Phat Pong Curry) 등의 다양한 요리들로 유명하다.

    태국의 음식들은 매운맛을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맞아 인기가 높다. 그렇다면 이번 겨울 태국을 방문해 태국 본연의 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이 태국의 유명 먹거리를 맛보고 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태국 북부지역 3박5일 일정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82만9000원에 출시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오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왕복항공권, 여행자 보험, 숙박 및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됐다. 단 1인당 전 일정 가이드 및 기사 경비 40달러(약4만6천원)와 라오스 입경 뱃삯 40달러(약4만6천원)는 현지 지불 사항이니 유의하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Chiang Mai)와 치앙라이(Chiang Rai)를 깊게 둘러보는 이번 상품은 치앙마이 쿠킹 클래스가 포함돼 태국 음식을 현지에서 배워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원하는 메뉴를 골라 체험할 수 있으며, 태국 음식 조리법을 배우고 요리하여 직접 맛보는 이색 경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도 치앙마이 대표 사원 왓 프라탓 도이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지점인 골든 트라이앵글, 치앙마이 대표 사원 왓 프라탓 도이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태국 최대의 수공예 단지 '싼캄팽(San kam Phaeng) 민예 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5-2530/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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