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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0주기 앞두고, 백남준 그루브_흥(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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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서거 10주기 앞두고, 백남준 그루브_흥(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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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백남준 그루브_흥(興)' 전시를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 미술관을 재개관 후 선보이는 첫 기획 전시회이다.

     

    2016년 1월 29일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비디오아트 창시자, TV로봇으로 알려진 백남준 선생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대중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했다.

    특히 지금까지 이해하기에 어려웠던 기존 백남준 전시와 달리, 작품의 외형 뿐 아니라 작품 속 영상의 내용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영상이 주가 되어 작품 관련 각종 인용구와 사진 자료, 기타 문장들을 함께 재구성해 백남준 작품의 비밀코드의 해석을 시도해보는 등 다양한 작품 읽기를 시도하였다"고 설명했다.

    백남준_첼로_193cmx135cmx567cm_2000. (제공 사진)

     

    현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 상설 전시되어 있는 백남준의 2000년 작품 ‘호랑이는 살아 있다-월금,첼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인 ‘보이스 복스(Beuys Vox)’, 그리고 ‘피버 옵틱(Phiber Optik)’등을 전시한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영상자료원(EAI)가 백스튜디오로부터 공식승인 받아 대여한 영상작품과 기록물 8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렉쳐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백남준 연구자인 김남수의 진행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10회 열릴 예정이다.

    렉쳐콘서트에서는 백남준의 ‘숨은 손’, ‘움직이는 머신’으로 불리는 테크니션 이정성을 비롯한 백남준 전문가들이 출연해 백남준 작품에 숨겨진 비밀코드 해석 및 인간적인 에피소드 등을 들려준다.

    이번 전시는 한 번 구매로 2회까지 입장 가능하다. 백남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재관람을 권장하는 주최 측의 배려이다. 입장료 9,000원.

    문의 : 02- 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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