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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이번엔 콘서트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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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구혜선, 이번엔 콘서트로 만난다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팔방미인 배우 구혜선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YG는 "구혜선이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서울 이태원 소재)에서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혜선은 2009년 9월 소품집 ‘숨’에 이어 올해 6월에는 뉴에이지 앨범 ‘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숨2’의 타이틀곡 ‘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는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복숭아 나무’의 OST를 피아노곡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본인이 작곡을, 최인영이 편곡을 맡았다. 이 곡은 음원 공개 당시 음원사이트 멜론의 뉴에이지 앨범 종합 인기 차트 1위, TOP100차트 3위를 기록했다.

    구혜선은 지금까지 7개의 디지털싱글과 2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구혜선이 연기자와 영화감독 활동은 물론 음악, 그림, 소설 등 다양한 작업을 하며 느꼈던 것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났던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성장해 가는 구혜선의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23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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