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박사 제공)
생애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다. 때문에 과거 허니문으로 인기 있던 동남아 지역에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떠나고자 하는 허니무너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지역 중 하나가 세이셸 공화국이다. 아프리카라는 지역이 주는 특별함도 한 몫 하지만 이곳은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사진=여행박사 제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꼽히는 해변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휴식이 가능해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허니문 장소로, 축구선수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이 곳을 선택 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완벽한 휴양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최고급 리조트들도 즐비해 있다.
세이셸의 하이라이트는 프랄린섬. 아담과 이브가 살던 에덴동산이 이곳을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등 정도로 이브가 따먹은 무화과 열매가 자라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비로움도 가득하다 해가 움직이는 시간에 따라서 바다색이 변하고 바다 옆에 놓여 진 돌들의 색이 변한다. 1분 1초가 눈앞에 펼쳐진 모습이 똑같은 풍경이 없다.
(사진=여행박사 제공)
프랄린은 마주하는 곳마다 공기가 다르다. 바다옆길을 걸으면 산뜻한 바닷바람이 코를 스치고, 숲속 옆길을 걸으면 푸르른 나무와 꽃잎의 달콤함 내음이 가득하다.
여행박사가 세이셸 여행 전문가가 직접 구성한 '알아서 다 맞춰주는 콘셉트의 '세이셸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 여행객이 항공과 호텔 예약은 물론 현지투어, 비치휴양, 리조트휴양 등 추구하는 여행스타일에 따라 여행 상품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에 더해 세이셸 여행 전문가가 직접 한국 최초로 제작한 한국어 지도까지 제공한다.
문의=여행박사(070-70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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