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왼쪽)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제이미 레인의 사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여성이 3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자신의 신체 변화를 사진으로 찍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21살의 제이미 레인즈는 18살때부터 남성 호르몬제인 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이 되기를 갈망했기 때문이다.
그는 버즈피드와 인터뷰에서 단지 자신의 신체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촬영을 시작했지만 성전환이 얼마나 인내심을 요구하는지를 증명하는 사진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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