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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미 웨스팅하우스 '핵연료사업협력' 협약



대전

    한전원자력연료-미 웨스팅하우스 '핵연료사업협력' 협약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한전원자력연료 권정택 해외사업단장와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호세 구티에레즈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핵연료 사업 협력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는 미국 피츠버그에서 핵연료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사와 '핵연료 사업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핵연료 해외시장 진출 ▲합금 공급 및 개발 ▲핵연료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 이재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사가 단순한 사업적 파트너 관계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웨스팅하우스사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통해 핵연료 수출 기반을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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