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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동결 반발…현대중공업 노조 2년 연속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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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임금 동결 반발…현대중공업 노조 2년 연속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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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노조는 26일 3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사진은 노조가 파업 출정식을 갖는 모습.
    현대중공업 노조가 2년 연속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했다.

    이번 파업에는 노조 추사 5500명, 회사 추산 3천명이 참여했다.

    서울사무소와 군산조선소, 음성공장 조합원 1100여명과 방산물자를 생산하는 특수선사업부 조합원은 노조 방침에 따라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노조는 오후 3시30분 노조 사무실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기도 했다.

    정병모 노조위원장은 “우리의 정당한 임금 인상 요구에 대해 회사는 적자 타령만 하고 있다”며 “사측의 말대로 회사가 위기라면 이는 경영진의 책임인데 이를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위원장은 “조선업종 노조연대 투쟁을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현대중공업 노조의 자체 투쟁도 강화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6일 3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오는 28일 간부들을 중심으로 7시간 파업에 돌입해 상경 투쟁을 벌일 방침이다.

    9월 9일에는 조선업종 노조연대의 공동파업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대해 회사는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수렁으로 몰아넣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 12만7천560원 인상, 직무환경수당 100% 인상, 성과연봉제 폐지, 고용안정 협약서 체결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회사는 기본급 동결안을 제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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