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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여신' 등장…인형 미모에 전세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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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여신' 등장…인형 미모에 전세계 '들썩'

    웨이웨이가 근무하는 모습 (사진=대만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대만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한 여성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미러'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각) 대만의 따안지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는 5년차 여성 직원의 인기에 대해 소개했다.

    그녀의 이름은 웨이한슈(Wei Han Xu), 보통 '웨이웨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웨이웨이는 인형같은 귀여운 외모로 SNS에서 인기를 모은 스타다.

    특히 대만의 맥도날드는 매년 메이드복 등 여직원들이 다양한 복장을 입는 이벤트가 열리는데 그녀의 메이드복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미러'에 따르면 웨이웨이는 블로거 'RainDog'가 그녀의 사진을 공개한 후 더욱 인기가 치솟았다.

     

    이후 웨이웨이는 '맥도날드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고, 근무하는 매장에는 그녀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러나 그녀의 직장 동료들은 이런 사실이 반갑지만은 않다.

    웨이웨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건 사실이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매장에 모여들어 업무에 방해가 되고, 혹시 웨이웨이가 근무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람들이 몰렸다가 음식을 사지 않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웨이웨이는 높아진 인기에 대만의 게임쇼 모델로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높이고 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사진을 올려 수많은 팬들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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