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새로 나온 책] 그리스도와 법 외



종교

    [새로 나온 책] 그리스도와 법 외

    그리스도와 법 / 로버트 코크란 외 지음 ․ 이일 옮김 / IVP 펴냄

    하나님나라의 정의는 국가의 법을 통해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까. 책은 기독교의 다양한 전통들이 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하는지 소개한다.

    기독인 법률가는 많지만 기독교 신앙과 법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법률가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

    예수 그리스도는 주인이시다라는 신앙고백이 법률 영역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균형 있게 제시해준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 맥스 루케이도 지음 ․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펴냄

    소설의 주인공 첼시는 앞날이 암울하기만 하다. 남편과의 이혼을 앞두고 있고, 엄청난 상속세 폭탄 등이 첼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첼시는 상황을 바꾸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점점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어갈 뿐이다.

    너는 특별하단다의 저자 맥스 루케이도의 첫 번째 장편소설은 시련이 닥칠 때 먼저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으로 상황을 바꿔보려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다.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 형성 / 마크 놀 지음 ․ 박세혁 옮김 / IVP 펴냄

    미국 기독교는 어떻게 세계의 종교가 됐을까. 미국 복음주의와 세계 교회의 관계를 진단하는 책이다.

    저자는 미국이 세계 교회에 끼친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세계 강대국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현대 기독교사와 한국 기독교사 복음주의 등 관련 학문의 최근 동향에 관심을 둔 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결정적 한 걸음 / 찰스 스펄전 지음 ․ 손성은 옮김 / 생명의 말씀사 펴냄

    복음을 알고 종교 활동에도 익숙하지만 예수를 진실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좁은 길이기에 회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구원에 이르는 진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는 결정적 한 걸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예수님을 믿고는 싶지만 망설여지는 사람들, 특히 새가족반 등 소그룹 등에서 함께 토의하며 읽으면 좋은 책이다.

    [영상 취재 최현 영상 편집 이재은]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