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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로 간 위너…김진우도 배우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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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로 간 위너…김진우도 배우 신고식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 김진우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연기에 도전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김진우가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제니주노', 드라마 '결혼의 꼼수' 등에 출연한 배우 박민지가 김진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마법의 핸드폰'의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최근 중국 제작사인 관야미디어와 한중 합작 드라마 5편 공동 제작에 합의했다.

    아우라미디어 측은 "'마법의 핸드폰'은 5연작 시리즈 중 같은 그룹 멤버 남태현이 맡은 첫 번째 시리즈 '검은 달빛 아래서'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라면서 "한류 드라마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처음으로 연기에 본격 도전하는 김진우의 풋풋함과 연기 경험이 풍부한 박민지가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마법의 핸드폰'은 아이돌 걸그룹 스타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톱스타와 일반인의 사랑이라는 줄거리에 '마법의 핸드폰'이라는 판타지 소재, 연예 매니지먼트 업계의 실감 나는 이야기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마법의 핸드폰'은 8월 중 촬영을 마치고 가을에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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