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한국전력 주가 사상 최고가 경신



광주

    한국전력 주가 사상 최고가 경신

    2015년 7월31일 종가 기준 50,900원

     

    한국전력 (사장 조환익)의 주가가 지난 7월 31일 종가기준 50,900원을 기록해
    지난 1989년 8월 10일 국내증시 상장 이후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 1999년 6월 28일 50,500원으로, 16년 만에 이를 경신해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전은 지난 2012년 12월 17일 조환익 사장 취임 당시 주가는 28,650원(종가 기준)으로 약 2년 7개월 만에 77.7% 상승했으며, 취임 당시 약 18.4조 원이던 시가총액은 약 32.7조원으로 14.3조원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고,
    본사 이전 지역인 빛가람 혁신도시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글로벌 에너지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한전은 앞으로도 주주친화 경영을 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