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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필리핀 보석같은 섬 '보홀'



여행/레저

    나만 알고 싶은 필리핀 보석같은 섬 '보홀'

    • 2015-07-31 10:14

    실속있는 보홀 3박4일 자유여행 상품 출시

    (사진=온필닷컴 제공)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로 활발한 분위기의 휴양지도 좋지만 때론 한적하면서 남들 안 가본 나만의 휴양지를 찾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필리핀의 보홀이 답이다. 보홀은 필리핀의 7천개 섬 가운데 열 번째로 큰 섬으로 우리나라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세부나 보라카이와 달리 이곳은 유럽인들이 대부분이다. 세부에서 배를 타고 2시간 정도면 닿는다.

    보홀은 어느 것보다도 청정자연으로 유명하다. 1269개의 힐이 솟아있는 초콜릿 힐이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고, 원시림을 볼 수 있는 로봇강이 있으며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유명한 무인도 섬 버진 아일랜드도 빼놓을 수 없다. 더욱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유적지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온필닷컴 제공)

     

    지난 2월 보홀 본섬 아래 팡라오섬에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오픈했다.

    필리핀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버진 아일랜드 리조트'는 총 20개의 평화롭고 아늑한 휴양지 특유의 분위기를 자랑한다. 리조트 내 3층 카페에서는 밤부 브리지와 버진아일랜드, 발리카삭 섬이 한눈에 들어오며 해질 무렵 산미구엘 맥주 한잔을 마시며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 등 멋진 전망을 관람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이 곳 리조트 앞 해변에서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들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온필닷컴 제공)

     

    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닷컴이 보홀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실속 있는 자유여행 상품인 '보홀 버진아일랜드 3박4일' 필플러스텔을 74만2100원(총액운임기준)에 선보인다.

    필플러스텔은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만든 에어텔 전문 브랜드이다.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필리핀 내 국내선 항공권, 전일정 숙박 및 조식비, 현지 공항세,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문의=필리핀 전문여행사 온필닷컴(1544-0008/www.onf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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