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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11년차 한-칠레 FTA의 발전적 개선방안 협의



경제정책

    발효 11년차 한-칠레 FTA의 발전적 개선방안 협의

    제9차 한국-칠레 자유무역위원회 개최

     

    우리나라가 체결한 첫 번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인 한국-칠레 FTA의 이행상황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한-칠레 자유무역위원회가 칠레 산티아고에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열린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12월 제8차 위원회 이후 3년만이며, 특히, 지난 4월 양국 정상간 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한국-칠레 FTA의 개선방향에 대한 예비협의를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석대표로는 우리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이, 칠레는 빠블로 우리아(Pablo Urria)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이 각각 참석한다.

    2004년 4월 발효 후 11년차를 맞고 있는 한-칠레 FTA는 발효 이후 10년 만에 교역액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국 교역 확대는 물론, 양국간 한 차원 높은 경제협력 관계와 상호 국가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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