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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 부지로 광양시가 7일 최종 선정됐다(사진=전남CBS 고영호 기자)

 

전남 광양시가 전남도립미술관 입지로 선정됐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그동안 광양시와 함께 여수시와 순천시 등이 유치를 위해 각축전을 벌여왔다.

도립미술관은 광양읍 옛 광양역 일대 경전선 폐선 부지에 들어선다.

도립미술관은 전남동부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낙연 전남지사가 공약한 사업이며, 2018년까지 300억 원을 들여 연 면적 8천㎡ 규모의 전시실과 수장고 등을 갖춘 전남 대표 미술관으로 건립하게 된다.

광양시는 옛 광양역 일대가 도심권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아 도립미술관 부지로 결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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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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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만엽2024-11-14 20:29: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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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가 부패비리 범죄자라서 운좋게 대통먹더니
    하는 짓마다 개판이구나.
    석열 재명이나 여야가 다 화적떼들이라 믿을 넘이 없네.

  • NAVER하늘뜻2024-11-14 20:27:52신고

    추천4비추천0

    트럼프와 경기위해 8년만에 골프했다더니
    주말마다 트럼프당선전에도 그게사실이여
    그게사실이면
    저용산궁은 집권자가 있는곳이 아니고
    거짓말 하는 거지말쟁이들만 있는곳이네

  • NAVER장게2024-11-14 15:01:18신고

    추천9비추천0

    군인이 골프를 치고 다니는것도 문제고 윤가 저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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