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정장브랜드 파크랜드가 시어서커 소재의 다양한 정장 제품군으로 무장하고 여름사냥에 본격 나섰다.
시어서커 소재 옷을 입으면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활동할 수 있다.
파크랜드는 얼음 소재, 냉장고 소재 등으로 불리는 쿨맥스 원단을 서커 형태로 가공해 시원함을 배가시킨 쿨맥스 서커 정장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또 스트레치 서커 재킷, 리넨 서커 재킷, 스트레치 서커 셔츠와 바지 등 다양한 정장 제품군에 시어서커를 활용했다.
화이트와 그레이 등 밝은 색상을 위주로 적용해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시어서커 정장은 20대 후반의 사회초년생부터 40대 중반의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실용적인 여름 멋쟁이로 거듭날 수 있는 올여름 패션의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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