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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수용 드론 절대 강자, 전북 투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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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민수용 드론 절대 강자, 전북 투자 확정

    (주)신드론이 2015년 하반기 시장에 출시 예정인 농업용 드론/사진 제공 (주)헬셀

     

    국내 최대 민수용 드론기업 '(주)헬셀' 이 합작투자방식으로 전북 투자를 확정했다.

    국내 민수용 드론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헬셀'은 전북기술지주회사와 함께 합작 법인 '(주)신드론'을 설립한 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 입주할 계획이다.

    '(주)신드론'은 연구소를 전주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하고 전북대자동차부품 금형기술혁신센터 등과 한국지형에 맞는 농업용 드론을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되고 있는 '농업용 드론'은 반자동 농약 살포와 지상통제장비(GCS)기능이 탑재된 10~15리터급으로 오는 9~10월쯤 제품이 선보일 방침이다.

    (주)신드론은 농업용 드론 외에 택배드론과 주야간 실종수색과 자연생태 조사용 열화상 카메라 가 탑재된 드론 그리고 실시간 재난 모니터링이 가능한 드론 등도 개발할 계획이다.

    (주)신드론은 자본금 1억 원으로 설립되며 지분은 (주)헬셀(대표 장성기)이 77% 그리고 전북기술지주회사가 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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