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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출전 무산…맥그리거 VS 멘데스 잠정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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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도, 출전 무산…맥그리거 VS 멘데스 잠정타이틀전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공식 페이스북 캡처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28, 브라질)의 'UFC 189' 출전이 결국 무산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채드 멘데스(30, 미국)가 부상당한 알도를 대신해 코너 맥그리거(27, 아일랜드)와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189'에서 잠정타이틀전을 벌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스파링 중 갈비뼈를 다친 알도는 통증이 심해 감량훈련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UFC측은 알도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랭킹 1위 멘데스를 대체선수로 점찍었다.

    알도와 맥그리거의 타이틀전은 5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홍보투어를 진행하는 등 UFC가 올해 가장 공을 들인 경기다. 알도는 멘데스와 맥그리거의 잠정타이틀전 승자와 올해말 통합타이틀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UFC 189'에서는 로비 라울러(33, 미국)와 로리 맥도널드(26, 캐나다)의 웰터급 타이틀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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