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참좋은여행이 눈과 입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 10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으로 227만원부터 선보인다.
상품가에는 왕복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하며, 몬세라트 케이블카 이용권, 기내용 슬리퍼, 달러북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편안한 일정을 자랑하는 이번 상품은 미하스, 론다, 몬세라트 등 아기자기한 소도시를 둘러볼 수 있으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지역별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맛과 멋 모두를 놓치지 않으려는 '실속파'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로마와 아랍의 지배를 거치며 다채로운 문화를 융합하고 발전시켜 지역마다 음식문화가 독특해 식도락 여행으로 적합한 여행지이다. 고추와 마늘을 이용한 음식이 많아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특히 프라이팬에 쌀과, 고기, 해산물 등을 함께 볶은 스페인 전통요리 빠에야와 돼지 뒷다리를 천연 소금에 절여 건조시킨 스페인식 햄 하몽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이들이 즐겨 먹곤 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저트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이 원조이니 꼭 맛봐야 하며, 오렌지의 고장 발렌시아의 오렌지도 놓쳐서는 안 된다. 포르투갈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르토 와인도 함께 곁들이면 좋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5-2560/
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