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정동극장,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와 MOU체결



공연/전시

    정동극장,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와 MOU체결

    (정동극장 제공 사진)

     

    정동극장(극장장 정현욱)과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포드)가 문화협력 활동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

    정동극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 제작극장인 정동극장의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널리 알려 더 많은 외국인 관객과의 접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주한외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객들이 일회적인 관광을 통한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향후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극장은 오는 24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리는 제4회 ‘2015 메이플 갈라(Maple Gala: Spring Blossoms)'에 협력사로 참여하여 정동극장 기획공연 <배비장전> 공연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2015 메이플 갈라’는 한국과 캐나다의 정치, 경제, 무역, 문화, 교육 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양국 인사들을 대상으로 상호 우호적 관계와 결속을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포드(Brian G. Ford)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과 에릭 월쉬(Eric Walsh) 주한캐나다대사, 정현욱 정동극장 극장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