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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지성룡 선생 개인전 '비첩금낭 고은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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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서예가 지성룡 선생 개인전 '비첩금낭 고은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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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가 고은 지성룡 선생은 지난 1일 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인전 '비첩금낭 고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성룡 선생의 저서 '비첩금낭'과 '산성일기' 출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35년간 제작한 작품 가운데 5체의 한자 서예작품과 한글 궁체 작품 등 총 60여점을 선보였다.

    특히 서예의 교과서로 불리는 비첩 234개의 주요 구절에 주석을 단 '비첩금낭'과 조선의 16대 왕 인조가 청태조에 항거한 48일간을 궁녀가 궁체로 기록한 역사서 '산성일기' 작품도 포함되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성룡 선생은 "지난 35년간 서예를 지도하면서 서예 교육 자료의 부재를 느꼈다"며 "이번 전시회와 출간된 저서를 통해 서예 자료 부족으로 인한 서예인들의 고민이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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