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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창조경제 국민포럼' 창립



기업/산업

    '중소기업 창조경제 국민포럼' 창립

    "새 시대 경제성장은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부활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원장 백영훈)이 24일 '중소기업 창조경제 국민포럼(대표 허범도)'을 출범시켰다.

    '우리나라 경제발전 주역인 중소기업인 사기 진작과 새로운 산업패러다임의 미래비전 제시'가 국민포럼 창립 취지다.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허범도 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포럼 대표를 맡았다.

    이희범·윤진식 전 산자부 장관 안병만 전 교육부 장관, 정운천 전 농림부 장관이 정책고문으로 참여했다.

    백영훈 산업개발연구원장은 24일 포럼 창립회에서 "새 시대의 경제성장 동력은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부활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정부 정책은 중소기업 현장과 큰 괴리가 있다"고 백영훈 원장은 주장했다.

    '중소기업은 산업의 뿌리이자 기술의 원천이며 일자리 확대와 국민경제 성장동력의 에너지원임에도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포럼 허범도 대표는 "중소기업인에게 활력을 찾아 주기 위해 현장 실정에 정통한 제반 법률 마련과 정부 정책의 일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포럼이 정확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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