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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수능 난이도, 예년 수준"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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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올해 수능 난이도, 예년 수준" 거듭 강조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료사진 (박종민 기자)

     

    교육부는 20일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난이도가 높아지진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개선안 시안 발표 이후 작년보다 어려워질 거란 일부 전망 때문에 일선의 혼란과 불안감이 우려된다"고 해명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수학 영역의 난이도에 대해서도 "최근 내놓은 '수학교육 종합계획' 취지대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문이 되도록 어렵지 않게 출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달라"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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