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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촌지 동영상' 논란, "거북" "안 받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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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침 신문]'촌지 동영상' 논란, "거북" "안 받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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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김영태 기자입니다
    ■ 일시 : 2015년 3월 20일(07:00~07:30)
    ■ 진행 : 하근찬 앵커
    ■ 대담 :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서울시교육청 촌지 동영상 캡처 (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만든 촌지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군요?

    =어이없는 조희연 '촌지 동영상', 중앙일보 보도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교사들의 촌지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1분 15초 분량의 촌지 관련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취재에 응한 한 교감은 "이 동영상을 보면 교사는 탐욕스런 늑대로 그려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학부모가 촌지를 가져왔는데 선생님이 한사코 사양해 돌려보내며 서로 웃는 동영상을 만들었으면 훨씬 나았을 것"이라며 씁씁해했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한편에선 "보기에 거북하다"는 반응이 있었구요.
    다른 한편에선 "교사 전체가 비리의 온상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없다. 촌지가 여전한데 안 받으면 그만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부가 언론 로비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는 보도, 어떤 내용입니까?

    =한겨레 1면 머릿기사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이 언론담당협력관제 직제를 새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신설된 직제에는 신문,방송, 인터넷 언론을 담당하는 언론출신 협력관 3명과 지원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언론학자들은 언론협력관의 보도 요청이 상황에 따라 언론사에 대한 압박 · 회유로 변질되며 보도통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료사진 (사진 = 이미지비트 제공)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고졸 청년의 쓸쓸한 죽음이 안타깝게 하는군요?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호프집 종업원과 치킨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생계를 꾸리던 2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청년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곳은 그가 세들어 살던 3.5평 원룸이었습니다.

    그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39만원을 냈는데, 이 것 저것 가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월세를 내고 나면 생활비를 마련하기도 힘겨웠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청년 인력의 중동 진출을 두고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해보라. 다 어디 갔는냐고, 다 중동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라"고 지시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는군요.

    그런 날이 빨리 와서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새누리당유승민 원내대표 (윤창원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에 집착하는가? 이 기사가 흥미롭군요.

    =유승민 사드 마이웨이 …"안보 이슈 입 닫는 게 더 문제"

    중앙일보 보도입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자신이 국회 국방위원장 때 북한의 3차 핵실험을 보고 "북한이 언제라도 핵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조-6조원이 들어도 사드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굳혔다는 겁니다.

    {RELNEWS:right}유 원내대표는 평소에 "내가 경제 복지이슈에선 중도이지만 안보에선 확실한 보수"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유대표를 걱정하는 소리도 많습니다. 새누리당 중진 의원은 "사드는 안보뿐 아니라 외교 및 비용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수년간 국방위원회를 하며 접한 정보가 다라고 말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겨레신문 곽병찬 대기자도 현장 칼럼에서 사드 문제를 다뤘습니다.

    이 칼럼은 "핵심은 한국의 안보이익이다. 이제는 국민이 말해야 한다. '미국과 중국은 내 땅에서 다투지 마라, 싸움질은 당신들 땅에서나 하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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