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던 50대 검거



경인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던 50대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도주 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7일 "강도 등의 혐의로 A(56)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낮 12시45분쯤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음날인 지난 11일 오후 2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다방에 침입해 주인을 위협하고 현금 10만원과 휴대전화기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있다.

    경찰은 A씨를 16일 오후 8시55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검거했다.

    A씨는 2008년 강도강간죄를 저질러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2013년 9월 만기 출소했으며 지난 10일 오후 12시45분쯤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