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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센터, 연극인 재교육 프로그램 개강



공연/전시

    서울연극센터, 연극인 재교육 프로그램 개강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서울연극센터는 현장 연극인의 창작역량을 키우는 재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업(PLAY-UP) 아케데미'를 오는 4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에서 진행한다.

    2015년 '플레이업 아카데미'는 동시대 공연예술계를 이끌고 있는 국내외 유수 연출가, 안무가 등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총 13개 과정(정규과정 6개, 심화과정 2개, 특별과정 5개)이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예전에 비해 정규과정과 특별과정을 확대했으며, 실전 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용력을 키우는 심화과정을 신설해 전문 아카데미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사로는 국민대 교수 김혜리, 연출가 강량원, 윤한솔, 안무가 정영두, 배우 김소희, 평론가 조만수, 은성의료재단 신경과학예술원장 장은주 등을 비롯해 독일 베를린의 극단 쉬쉬팝(She She Pop)과 지난 2013년에 초연한 ‘가모메’로 제50회 동아연극상의 3개 부문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던 일본 연출가 타다 준노스케가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서울연극센터 홈페이지(http://www.e-stc.or.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2-743-3991, 서울연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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