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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사순절에 볼 만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종교

    [문화현장] 사순절에 볼 만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앵커]
    사순절 셋째 주를 보내고 있는데요. 흔히 사순절 기간은 신앙이 더 굳건해지고 신실해지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영성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영화와 새로 나온 앨범을 소개합니다.

    문화현장, 이사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문화선교연구원이 사순절을 맞아 예수의 부활 의미를 나눠볼 수 있는 두 편의 영화를 추천했습니다.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고 소록도 애양원에서 평생 나환자를 섬겼던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천재적인 재능으로 승승장구하던 오페라 스타, 배재철 씨가 돌연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신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인터뷰] 김준영 기획실장 / 문화선교연구원
    "두 영화를 보면서 예수님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나한테는 어떠한 모습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의미로 다가 오실까를 생각하기 위해서 두 영화를 추천 드렸어요."

    예수의 사랑과 희생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음반도 있습니다.

    (찬미워십 클래식 / 찬미워십)

    5년 만에 찾아온 찬미워십의 찬송가 워십 앨범. 찬송가와 고전 성가를 편곡한 곡과 창작곡 4개, 총 11개 곡이 담겨있습니다.

    (마커스워십라이브 7집 / 마커스 )

    마커스의 7번째 라이브 워십. 총 12개의 곡 중 창작곡은 11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이 땅에서 예배자로, 예수의 흔적을 남기며 살아가길 찬양하고 있습니다.

    CBS 뉴스 이사라입니다.

    [영상 취재] 이정우 정용현 채성수
    [영상 편집]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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