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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외화 '킹스맨' 400만 관객 돌파…전세계 흥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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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불외화 '킹스맨' 400만 관객 돌파…전세계 흥행 2위

    올해 개봉작 최다관객·최장기간 1위 기록…"성인 블록버스터 새 역사"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의 흥행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킹스맨: 시크린 에이전트'(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이하 킹스맨)가 개봉 26일째인 8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십세기폭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개봉한 킹스맨은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04만 4335명을 기록했다.

    킹스맨의 누적관객수는 올해 한국영화, 외화를 통틀어 1위다. 킹스맨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이 역시 올해 개봉작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이다.

    특히 한국에서 킹스맨의 흥행세는 북미에 이어 전 세계 2위에 달할 만큼 강하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앞서 킹스맨은 개봉 18일째인 1일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최초로 3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서면서 기존 이 부문 1위를 지키던 '300'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힌 한 청년이 전설적인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뒤,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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