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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소속사 공식입장 "특정 신체부위 기사와 악플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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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임 소속사 공식입장 "특정 신체부위 기사와 악플로 상처"

    "자신의 행동에 깊이 뉘우치고 반성…격려와 응원 부탁"

    배우 이태임. (자료 사진/박종민 기자)

     

    '욕설', '막말' 논란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이태임 씨와 관련해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이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씨의 현재 상황과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이 씨는 2014년 영화 개봉 이후 출연작들이 이슈가 될 때마다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특정신체부위가 기사화돼 악플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해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조기종영으로 인한 심적 상처가 깊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씨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며 힘든 상황 속 에서도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방송 이후에도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와 각종 악플들로 친인척까지 조롱의 대상이 됐다"면서 "이로 인해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컨디션 난조로 인한 입원 치료가 필요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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