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사모아의 천혜의 자연과 레저가 어우러진 '씨브리즈 리조트'



여행/레저

    사모아의 천혜의 자연과 레저가 어우러진 '씨브리즈 리조트'

    • 2015-03-02 13:36
    (사진=씨브리즈 리조트 사모아 제공)

     

    지구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나라이자, 폴리네시아의 문화를 가장 잘 지켜나가고 있는 작은 섬나라 사모아(Samoa).

    우폴루 섬과 사바이 섬 두 개의 큰 섬을 중심으로 남태평양 특유의 아름다운 바다, 과거의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계곡과 폭포, 분지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원시림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이러한 사모아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리조트가 있다.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아우파가에 위치한 씨브리즈 리조트 사모아 (Seabreeze Resort Samoa)가 바로 그곳.

    (사진=씨브리즈 리조트 사모아 제공)

     

    지난 2014년 사모아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되기도 한 씨브리즈는 바다내음을 맡으며 일광욕을 즐기거나 스노클링 및 카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용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천연 수영장인 토수아 트렌치, 세계 5대 해변 중 하나인 랄로마누, 속포아가 폭포 등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휴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에어컨 시설을 갖춘 총 11개의 객실은 필로우탑 매트리스, 이탈리아산 프레테 시트, 고급 침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인폴 샤워기도 갖춰져 있으며 무료 세면용품 등 각종 편의시설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객실 자체가 단독 섬처럼 분리된 허니문 포인트 스위트룸은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객실 타입이다

    (사진=씨브리즈 리조트 사모아 제공)

     

    이밖에도 부대시설로는 해변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Waterfront Restaurant을 비롯해 피자전문 레스토랑 Cbreeza Pizzeria, 수영장에 자리한 Paulinis Pool Bar 등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야외수영장,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취재협조=사모아관광청(www.samoatravel.kr)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